몸과 신체운동에 관한 원리, 원칙 그리고 법칙 1편
몸과 신체운동에 관한 원리, 원칙 그리고 법칙
몸과 신체운동에 관계된 원리, 원칙 그리고 법칙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스포츠 과학과 관련된 내용들 중 핵심적인 내용들만 총 3편으로 정리해 보고자 하며 이번 글은 3편중 1편이다.
신체운동에 관한 이론은 그리스(Greece)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스 시대에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장애자들을 위해 나무로 의수나 의족을 만들어 불편을 해소시켰다. 이후 르네상스시대에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가 근육의 움직임, 인체구조와 균형, 신체운동과 중심관계를 연구하여 신체는 다른 영향이 없이는 독자적인 힘으로 움직일 수 없으며, 다른 영향이란, 즉, ‘힘이다’고 하였고, ‘인체 근육은 신근이 펴질 때 굴근은 수축한다’ 라고 하였다. 또한 뉴턴(Newton)은 광의 분석, 만유인력, 미적분법을 발견하였으며 뉴턴의 법칙들은 현재까지 스포츠 과학의 기본이 되고 있다. 과거 그리스 시대부터 현재까지 몸과 신체운동에 관계된 원리, 원칙 그리고 법칙들이 수많은 인체생리학자들이나 스포츠과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되어왔다.
먼저 체육학 원리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있는 루우(Roux)의 이론과 라마르크(Lamark)의 이론이다.
1. 루우(Roux)의 이론
인간의 신체는 적당히 사용하면 증대 · 강화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약화되며, 너무 무리하게 사용하면 파괴된다.
2. 라마르크(Lamark)의 법칙
신경계를 가진 동물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기관만이 발달, 강화, 증대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약화 · 축소된다.
인체의 항상성원리
인체 내에는 언제든지 생리적으로 깨어진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항상성 원리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인체는 스스로 알아서 하는 자생력, 면역력, 흡수력 및 평형력이 있다.
자생력
인체는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천재지변 같은 엄청난 사고로 인해서 도저히 살 수 없는 환경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동물이며 인간이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은 다른 어느 동물보다 자생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람들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걸린다. 감기라는 것은 크나큰 질병이 아니지만 걸렸다고 하면 병원으로 가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옛날부터 어른들께서 감기는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일주일이고, 그냥 편안하게 충분히 쉬면서 일주일을 보내도 낫는다고 하였다. 이는 건강한 몸은 스스로 살 수 있는 힘, 즉 자생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면역력
인체는 한번 걸린 병에는 면역력이 생겨 다시 똑같은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인체는 나쁜 세균이나 병균들이 들어오면 이를 죽이는 아군병사들이 있는데 싸움에서 이긴 아군병사들은 경험이 풍부해져 항체가 생겨나게 된다. 체내 항체가 생겼다는 것은 다시 똑같은 세균이나 병균들이 들어오면 언제든지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이 생긴 것이다.
흡수력
몸은 자신이 필요로 하면 신체적으로 신호를 보낸다.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신호는 목이 마를 때의 갈증, 배고픔으로 인한 공복감, 고기, 생선, 과일, 야채 등을 먹고 싶은 식욕 등은 몸에서 필요한 것들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신체 현상이다.
몸이 건강해서 정상기능일 때는 무 한 뿌리가 산삼 한 뿌리보다낫지만, 몸이 건강하지 못하여 정상기능이 아닐 때는 아무리 좋은 산삼 한 뿌리라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흡수력도 몸이 건강해야 인체 내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평형력
신체의 평형상태를 알아내는 감각기관으로서 내이는 청각기관의 구실도 한다. 인체에 있어서 귀는 음파를 신경흥분으로 전환시키는 기관으로서 신경흥분이 중추에 전달되어 청각을 일으키게 하며, 해부생리학적으로 외이, 중이, 내이의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1. 내이(Inner ear)
귀 중에서 외이와 다르게 완전히 뼈 속에 묻혀 있는 기관으로서 소리를 신경흥분으로 전환하는 감수체와 머리의 위치를 알아내는 감수체가 있는 가장 중요한 곳이다.
① 와우각은 소리를 신경흥분으로 전환한다.
② 삼반규관은 머리의 위치를 알아낸다.
2. 전정기관(Vertibule)
음파가 중이의 등골 끝에 접촉하여 등골이 진동하며, 이 진동을 전정기관에 전파하면 전정기관은 와우각과 삼반규관에 연락한다.
자세반사(posture reflexes)
자세반사는 막성미로(골성미로 안에 관을 따라서 막으로 된 부분)와 골성미로(전정기관, 와우각, 삼반규관 등)의 미로반사에 의해서 자세가 결정되어진다.
1. 전정기관이 감지하는 자세변화
① 엘리베이터, 비행기 승강 시에 느껴지는 상태
② 수직으로 상방향, 하방향 상태를 알아낸다.
③ 신체운동의 시작과 정지를 알아낸다.
2. 삼반규관이 감지하는 자세변화
① 운동방향
② 속도변화
③ 신체운동 시에 균형감각이 동적이다.
3. 내이 안에 있는 달팽이관 안은 액체로 만들어져 있다
① 막성미로는 액체로 되어 있다.
② 관 안의 액체 뒤에는 신경이 있다.
③ 뉴턴의 관성의 법칙에 의해 액체가 밀려서 신경에 전달되어 움직이는 방향을 알게 된다.
4. 이카이(Ikai)
① 안정되다.
② 아름답다.
③ 근의 부담이 적다.
5. 스테인하우스(Stain house)
① 편하다(easy).
② 피로하지 않다(non-tiring).
③ 움직이기 편하다(ready to move)
인체의 자극, 반응, 적응, 피드백(feedback)의 원리
인체는 오감이라는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 통하여 정보를 대뇌에 보내고, 대뇌에서 정보 분석을 한 후에 신체 각 부분에 명령을 하달한다.
신체 운동도 자극-반응- 적응 – 피드백에 의해서 적응이 끝나면 심장, 폐와 근력 그리고 근지구력들이 발달 · 강화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체력향상은 시작일부터 8주간의 운동에 의해 이루어지며, 12주가 되면 신체적응이 완전히 끝나는 시기이다. 따라서 같은 시간, 같은 부하, 같은 회수로 12주 동안 운동하였다면, 이후의 운동효과는 없다고 보며 이전과는 다른 시간, 다른 부하, 다른 횟수로 운동을 하여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12주 이후 계속되는 운동에서 체력향상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역치현상 이상의 자극이 심장, 폐, 근력, 근지구력 등에 가해져야 한다.
예를 들어 피크포인트(Peak point), 역치현상, 실무율, 플레토우 현상이 있다.
참조 : 몸과 신체운동에 관한 원리, 원칙 그리고 법칙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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